Snail's_line__

와 선물을 받았습니다... 하신 분 말씀으로는 4장까지는 캡쳐해도 되고 그 뒤로는 으악 아악만 허용한다고 하네요 으악 아악 저 엄청 잘해요 이키마스~!!~~!~!

금발남매근친인가요?

브금 그림 문장 다 좋다...

금발남매근친이냐는 건 솔직히 농담이었는데 이런 대사가 나오면 제가 반응을 할 수 밖에 없어요

유리리에가 보고 싶음............................

웃는 얼굴 무섭다고 생각해요

노다지란 단어를 이런 시대 배경에 써도 되는 걸까?

난 그저 세이브를 하고 싶었을 뿐인데 의미심장해졌어ㅠㅠㅠㅠㅠㅠ~!!~~!!~!~

아~~~~~~~~~~~~~~~~~~~~~~~~~~~~~~~~~~~

하????????????????

아니
타이틀에 적힌 시나리오 제목하고 세이브 파일에 뜨는 제목이 다른데요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정체화의 중요성

이거 사랑에 빠진 거임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CG가 예쁠리가 없음

개너무하다....

1장과 2장 플레이 하면서 느낀 건데 두 장의 구조가 동일하네요
둘 다 남자가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고 해달라고 빌고 있음
둘 다 여자가 가진 진실을 남자가 몰라야 남자가 행복해짐

이거... 남혐 게임 아냐?

와~~~~~~~~~~~~~~~~~~~~~~~~~~~~~~

선택지가 나왔네요......

일단 가보겠음

시간이 늦었으니 오늘은 문을 열기만 하고 끝

2회차.... 음... 고민된다...
나는 유혈과 폭력을 싫어해(...)

아무래도 지금 게임을 플레이하는 시대상이 시대상이라 이거 남혐게임 아님? 이라는 의심을 하게 만들고 있음

자꾸 과거를 외면하고 싶어하는 남자가 나옴

컨트롤이 스킵인 건 국룰이라 알고 있지만....
단축키 설명 좀 해줘

3장부터 제목 번역이 안 된게 좀 아쉬움

그럴 거라 생각 했다~~~

그림... 그림을 굉장히 잘 그림.... 얼굴이나 표정 보면서 와 얘는 유독 표정 짓는 게 ~~ 같다 생각했는데 진짜 그거였음

텍스트 위주 노벨 게임을 하면서 그림 브금 보이스 등의 텍스트 외의 요소는 전부 다 좀 사족으로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반대로 이 파타 모르가나의 저택은 음악 그림 배경 전부가 자기 주장을 또렷하게 하면서 잘 어울리고 있어서 이게 종합예술이구나 싶음

아니 생각했던 걸 등장인물이 그래 맞아!! 난 그래!! 하고 말하네

파타 모르가나의 저택은 연극이군요..

역전재판

예상치 못한 사태에 당신은 당황했다는 스크립트가 뜰 때 응답 없음 떠서 진짜 당황함

아니...... 이건 반대로 백로그 안 보고 플레이를 해야 하는 거 아님?

엔딩 2개를 봤고..... 흐음

여기서 선택지를 다른 걸 고르면 이 장면이 여기서 나오는 거였다고?!

나.... 이 이야기가 좋아

이 게임 역시 남혐 게임 맞는 듯?

ㅋ
ㅋㅋ

지금 이야기가 가장 재밌는데

1장 2장 3장 요소가 다 들어가 있으니 재밌을 수 밖에 없나 싶기도 함

모든 게 다 잘 될 거라 믿었던 지젤의 모습은 1장의 멜이 되었고
자기 욕망을 위해서라면 남을 해치는 걸 주저않는 추악한 사람들의 모습과
그런 추악한 과거를 잊고 없었던 일로 하고 싶단 마음이 2장의 그거가 되었고
직접 대화하지 않은 탓에 서로 오해만 했던 두 사람은 3장의 두 사람이 되었고...

지금 이야기에 이전 이야기의 재밌는 부분이 다 들어가 있달까....
반대로 지금 이야기에서 요소요소를 빼내서 1장 2장 3장 이야기를 만든 게 아닌가 싶음

반대로 4장에서는 인물, 배경이나 작은 사건은 그대로 썼어도
재밌는 부분은 1장 2장 3장에 다 줘버리고 남은 껍데기로 이야기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전 이야기처럼 그렇게까지 재미있지는 않았던 게 아닌가 싶음

지금....... 채찍당근채찍당근채찍에서 당근인거지..... ㅇㅋ...... 각오해두겠음...

헤~~~~~~~~~~~~~~~~~~~~~~~~~~~~~~~~~~

연출!!!!!!!!!!!!!!!!!!!!!!!!!!!!!!!!!!!!!!!!!!!!!!!!!!!!!!!!

또 새로운 문을 열었고 오늘은 여까지

헤.......................

제가 죄송합니다...............................

인간아~~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너무하잖아요 이건 너무하잖아요 아니 여기서?? 여기서??? 여기서?????? 여기서????????

남의 비극이고 남의 이야기니까 견딜 수 있었던 거라는 말이 딱 들어맞음 갑자기... 갑자기 나의 이야기의 범주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나오니까 반응이 달라짐 아니 근데 여기서? 이게? 여기서? 이게? 여기서? 이게? 여기서? 이게? 여기서? 이게? 여기서? 이게?

아!!!!!!!!!!!!!!!!!!!!!!!!!!!!!!!!!!!!!!!!!!!!!!!!!!!!!!!!!

아!!!!!!!!!!!!!!!!!!!!!!!!!!!!!!!!!!!!!!!!!!!!!!!!!!!!

그래서!!!!!!!!!!!!!!!!!!!!!!!!!!!!!!!!!!!!!!!!!!!!!!!!!!!!!

아 진짜 아
이해해버린 것 같음
이해해버린 것 같음
이해해버린 것 같음
이해해버린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내가 이 게임 남혐 게임이라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래서....................

그래서................ 그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까지 성소수겜이여도 되는 건가

그래요.............
내일쯤이면 엔딩 볼 듯.............

하....................................................................................................................

갑자기................ 갑자기...................... 갑자기........................... 하................................................................................

진짜......................................... 계속 ㅋㅋ 야 이래도? 이래도? 이래서
왜 이러시는 거에요; 싶지만서도 또 필요한 이야기라는 걸 실감하게 됨

근데 마지막이 어떻게 될진 잘 모르겠다...........

넬리야!!!!!!!!!!!!!!!!!!!!!!!!!!!!!!!!

그니까!!!!!!!!! 귀여운 여동생이 생기는데!!!!!!!!! 누가 싫어하겠어!!!!!!!!! 싫어하는 놈 있으면 데려와!!!!!!!!!!!!!!!!!

이 게임 하면서 난 여자 가슴을 좋아한다는 걸 새삼 깨닫곤 해....

너!!!!!!!!!!!!!!!!!!!

고아원에서 같이 지내다가 한 명은 멸시받는 일을 하고 다른 한 명은 신의 뜻을 전하는 일을 하게 된다니 완전 카모카테 생각난다

ㅋㅋㅠㅠ....

글쿠나...................

와 ㅋㅋ

아!!!!!!!!!!!!!!!!!!!!!!!!!!!!!!!!!!!!!!!!!!!!!!!!!!!!!!!!!!!

아니
아니

아니 이건 너무하지 않냐고 생각했는데
어찌보면 이제서야..............
뒤늦게 해야 했던 일을 했던 걸 수도 있겠다.......

헤에...

난 착한 사람은 보답을 받아야 하지 않겠냐고 말하는 이야기가 좋은 듯...

게임 마지막에 애들 죽은 나이 나오는 거 처음엔 너무한 거 아닌가 싶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건 묘지였는 듯... 구천을 떠돌던 영혼들을 드디어 땅에 재워 묘비를 세워준 걸로 이해했음

15시간 걸려서 프롤로그라니~~~~~~~~~~~~~

헐.... 시작 부분 문장 완전 다르지 않나?

일단 첫번째 문 여는 데서 저장했음
언젠가 이어서 하겠지~